오랜만에 그린마일 점심모임. 신나서 삼성역으로 향함.
삼성역 2번출구앞에 바로 붙어있던 코너스톤.

입구가 여기가 아닌가? 안내데스크는 아래 사진으로 쭉 들어가면 나오는것 같음

점심 코스는 아래 사진의 두가지. 우리는 5코스인 오른쪽을 선택함.
식전주로 샴페인, 레드와인 같은걸 고를 수 있었고 메인메뉴 5가지중 하나, 디저트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음.

무난하게 샴페인을 선택. 물론 저걸로 모자라니 와인한병 추가 주문.

첫번째 음식. 문어 부드러움. 채소들 아삭함.

두번째 음식. 약간 새콤한 토마토스프.

세번째 음식. 안주같은 느낌이 드는 화이트 라구.

네번째 음식. 미디움으로 선택한 꽃등심 딸리아따.
아이러니하게도 대각선으로 보이는 파라나스의 그릴코너가 더 맛있었던거 같다.

다섯번째 음식. 계절과일을 선택함. 두어개 집어먹다가 사진찍음 ㅋㅋ
식후 음료와 마시기에는 티라미슈가 더 맛있는거 같음.

커피보다 티가 땡겨서 시켰던 루이보스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음. 평일 점심에 삼성역에서 여유를 즐긴다는 자체가 즐거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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